12월 7일 오전 11시, 천사운동 신규 105명·187계좌 가입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반곡아이파크아파트 천사아파트 현판 제막식」이 7일 오전 11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기념식), 아파트 정문(제막식)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승희 복지국장과 홍연희 천사운동본부장, 김길선 천사지킴이회장, 김용호 반곡관설동 천사지킴이 대표, 윤중환 입주자 대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관계자 등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천사운동 활성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아파트 입주민 100명 이상이 천사운동 신규 가입 시 해당 아파트를 천사아파트로 지정하고, 현판을 게시하는 「천사아파트 만들기」사업 일환으로 신규 후원 105명, 187계좌 가입이라는 성과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신승희 복지국장은 “원주시에서 제7호 천사아파트이면서, 반곡관설동에 3번째 천사아파트로 현판 제막식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반곡관설동 천사지킴이들과 아파트 입주민 등 협력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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