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원주시 학성동에 있는 해피종합주방(대표 김정래)은 지난 26일 학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주방용품 1,000점(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성동천사지킴이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탁된 주방용품은 오는는 10월 4일 천사데이 기념 나눔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해피종합주방은 학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524 나눔동행 후원업체로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에게 매월 주방용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천사기금을 위한 나눔 바자회도 참여하게 되었다.

김정래 대표는 “천사데이를 맞아 저소득층을 돕는 천사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명선 학성동장은 “후원을 보내주신 해피종합주방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참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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