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호저면 천사지킴이는 지난 21일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추석 맞이 사랑의 떡은 지난 9월 9일 개최되었던 호저면민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천사운동 후원을 받고 있는 저소득 12가구에게 전달되었다.

이상혁 호저면 천사지킴이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지속적인 관심을 전달하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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