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천 원(1,000계좌)의 천사운동 후원금 전달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미정)는 21일 시장 집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4,000원(1,000계좌)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정 여성회장 외 임한숙, 박숙자, 이단주, 정정옥, 조미숙 회원들과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미정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6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일 예정이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는 탄소제로 실천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별로 바르게살기 운동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acdc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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