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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창립 50주년 맞은 천사기업 지역사회 기부 앞장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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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금속가공유 전문 제조업체인 ㈜SHL이 꾸준한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SHL은 2009년부터 매년 1,000만~1,500만원의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성금을 후원해 총 1억3,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천사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창립 50주년으로 직원들과 아동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을 찾아가고, 윤활유 1드럼당 5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원주복지시설에 기부하기도 했다.

김종성 대표이사는 “천지인(天地人)의 경영철학처럼 사람과 환경을 우선으로 회사가 성장할수록 이익금은 이웃을 위해 환원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원주=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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