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화동뉴텍（대표이사 이주영）은 12일 오후 2시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6,569,48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두 부사장, 이혜수 경영지원실장, 최성집 차장 등이 참석하였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8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이주영 대표이사는 “（주）화동뉴텍은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6년 전부터 임직원 전원이 모금 활동에 동참해 마련한 성금으로 천사운동 후원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 설립된 ㈜화동뉴텍은 문막읍 소재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정밀가공·조립·판매업체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25,801,600원을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