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1월 12일 오후 2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 4천 원（1,000계좌）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은향 협의회장, 김인혜 수석부회장, 최소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30세대에 월 18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되고, 아이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지원）로도 쓰인다.

한편, 1973년에 설립된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총 702만 4천 원의 천사운동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10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