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사운동본부

원주시청 공직자들의 ‘봉급 끝전’을 모아 마련한 1,000만원을 최근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봉급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봉급 끝전 모아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6년간 5,299만7,470원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과 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기부해 왔습니다.
올해부터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활성화를 위해 후원처로 천사운동본부로 변경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님은 “앞으로도 시청 직원은 시민 봉사자로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하였습니다.

매월 1,004원 소액기부로
코로나19로 지치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웃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후원신청
http://www.happy1004.co.kr/bbs/content.php?co_id=sub02_01

나눔이 있어 행복한 오늘
원주시민이 함께합니다.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